러닝리소스 카누들 주니어 퍼즐 후기

러닝리소스 카누들 주이어 퍼즐

아이가 있다보니 장난감을 자주 사주게 돼요.
그렇다 보니 장난감만 넘쳐 흐르는데요..
그래도 조금씩 커가다 보니 그냥 놀기만 하는 장난감보단
보드게임이나 퍼즐류를 사주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오늘은 러닝리소스 카누들 주니어 퍼즐을 소개하려구요.
일단 사이즈부터 맘에 쏙 들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퍼즐이 들어있는데 손바닥보다 살짝 큰 크기라 갖고 다니기에도 편리해보여요.

케이스는 깔끔 그 자체네요.

구성은 퍼즐 6개, 퍼즐북(60개)이 들어있어요.

단계는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고 설명서는 영어로 되어있네요.

쉬운 단계부터 천천히 풀어나갈 수 있고 문제가 60개나 되니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어요.

 

6개 블록을 모두 사용해서 퍼즐의 그림이랑 같은 색깔 위에 올려놓으면 돼요.

1단계는 정말 쉬운데 단계가 올라갈수록 헷갈리기 시작하더라구요.

2단계부터는 빈칸이 생기기 시작해서 조금더 생각을 많이 해야해요.

특히 5단계는 빈칸이 너무 많아서 저도 블록을 여러번 뺐다 넣었다 해야해요.ㅎㅎ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공간추론능력도 길러진다고 해요.

그리고 어려운 단계에서 생각하면서 블록을 뺐다 넣었다 하면서 맞춰 갈 수 있으니

블록을 다 맞췄을 때 성취감도 생기고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라 어디 갈 때 들고 가기도 넘 좋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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