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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위스워터 디카페인 커피/콜롬비아 수프리모

by chaechaes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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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운동을 하면서 일찍 일어나는데 일반 원두로 내려마시게 되면

카페인이 너무 많아 위에 부담이 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디카페인 원두를 하나 사봤어요!

 

그린빈 커피라는 곳에서 산 콜롬비아 수프리모 스위스 워터 디카페인 원두에요.

스위스 워터가 물을 이용해 생두에서 카페인을 녹이는 방식이라고 해요.

잘은 모르지만 디카페인이라고 해서 마셔보아요...ㅎㅎ

근데 디카페인이라고 해도 카페인이 완전히 제거되는 건 아니고 아주 소량은 남아있다고 해요.

 

 

새로산 디카페인 홀빈

집에 아직 일리 홀빈이 남아있어요.

일리가 맛이 괜찮다고 해서 산 거였는데 제 입에는 ... 그저 그렇더라구요.

차라리 그전에 먹었던 스타벅스 원두가 제 입에는 더 맞았어요.

 

여긴 주문 즉시 로스팅해서 보내주는 거라 신선도는 매우 좋은 상태에요.

이제 당일 로스팅해서 주는 가게들이 많아져서

스타벅스같이 로스팅을 이미 해둔 원두는 잘 안사게 되네요.

 

개봉

향도 좋네요.

 

소량만 갈아봤어요.

 

저는 얼죽아라... ㅎㅎ 무조건 아이스네요. 이른 아침에도 아이스를..!!

 

어쩃든 제 입맛엔 괜찮네요.

일리보다 이 디카페인 원두가 더 맛있어요!

쓴 맛, 신 맛이 적고 약간 구수한 맛이 나네요.

 

가격도 괜찮아서 다 먹으면 또 구입하려구요.

여긴 드립백도 판매하는 데 원두 종류도 많아서 여러가지 커피를 맛 볼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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