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부파스타1 부부파스타 부부파스타 모든 워킹맘들은 공감하시겠지만 퇴근하고 애기 밥 챙겨 먹이는 거 참 힘들고 지치는 것 같아요. 잘 먹어주기라도 하면 고마운데 그렇지도 않으니... 늘 지치죠. 직접 만들어서 주면 애기한테도 정말 좋겠지만 가끔은 사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직접 요리해서 만들어줘야 한다는 강박에 스트레스받기보단 어느 정도 내려놓고 밖에서 사 먹이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이날은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그런지 더 힘이 들고 축축 쳐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었네요. 어디 멀리 나가기도 귀찮고 근처에서 먹고 싶은 데 효천지구에 먹을 곳이 많지는 않아요. 그러다 찾게 된 부부파스타란 곳이에요. 파스타를 안 먹은 지도 오래되고,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깔끔할 것 같아 방문하게 됐어요. 매장 안은 크지도 좁.. 2021. 8.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