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예쁜말 필사노트1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예쁜말 필사노트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예쁜말 필사노트아이가 커갈수록 생각과 고집이 생길수록 저와의 마찰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밥먹을 때 , 씻을 때 하루라도 짜증을 안내는 적이 없어요.매번 밥먹다 맘에 안들면 식탁 밑으로 들어가고..밥 먹지 말라고 하면 짜증내고..맨날 씻자고 하고 기다려줘도 제멋대로 굴고.. 그러다 씻지말라고 하면 또 짜증내고..도대체가 어쩌라는건지…^^….그래서 저도 남편도 계속 짜증을 내게되더라구요.매번 반복되다 보니 저희도 지치고.. 또 남편은 저녁에 일하러 가다보니 저 혼자 애를 챙겨야해서 많이 지친상태였어요. 퇴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집 정리도 다 안된상태고…어쨋든 다 저의 변명이지만 제가 느끼기에도 아이보다 제가 짜증이 더 한가득인 상태가 됐더라구요.아이도 그걸 느끼니 저보다 더 심.. 2024. 11.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