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합천 황매산2 합천 황매산/억새군락지/가을여행 합천 황매산 억새 군락지 회사 언니한테 들었던 억새 군락지. 가을에만 볼 수 있는 광경이라고.. 언니가 사진을 보여줬는데... 정말 너무너무 이쁘더라고요. 나이를 조금씩 먹고 나니 산, 나무 이런 풍경들이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여기는 남편이 교육 때문에 시간이 안돼서 엄마랑 아기랑 셋이서 가게 됐어요. 거리가 꽤 되는데 운전을 저 혼자...했네요... 엄마는 면허증이 없어서..ㅎ 광주에서 출발해서 합천 황매산까지 2시간 30분 정도 쉬는 시간까지 하면 3시간 걸린 거 같네요. 중간에 휴게소 들르고 도착하기 전까지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멀미로 아기가 토하고 난리여서... 황매산까지 거의 1시간가량 구불거리는 길을 가야 돼서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황매산!! 여긴 주차.. 2020. 11. 3. 주말 나들이/합천 황매산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채원이랑 엄마랑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남편은 수업 들으러.. 경상남도 합천 황매산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나중에 따로 리뷰를 하려고 한다. 광주에서 약 2시간 정도 거리인데 억새로 유명한 곳이었다. 원래는 산을 좋아하지도 않고 갈 생각도 해본 적이 없는데, 회사 언니가 추천해줘서 검색해서 사진을 보니 너무너무 이뻐서 가게 됐다.. 나이가 먹은 게 맞는 거 같아... 풍경이 이렇게 이뻐 보이다니... 시작은 좋았다..^^ 엄마가 멜론이랑 귤이랑 간식을 이것저것 챙겼다. 간식이나 음식을 싸가서 거기서 많이 먹는다고 해서 좀 많이 챙겼다.. 가는 길에 마지막 휴게소에 들러 오징어도 사고 채원이 먹을 치즈도 사봤다... 그런데 채원이가 처음 먹게 된 구워 먹은 치즈가 화근이었다.... 2020. 11. 2. 이전 1 다음 728x90